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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에게 2016년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점”‘AWS 서울 서밋 2016’ 17일 개최 앞두고 사전 미디어 브리핑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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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6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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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AWS 서울 서밋 2016’의 개최를 하루 앞둔 16일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AWS의 최근 비즈니스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 고삐 늦추지 않는다= 염동훈 AWS코리아 대표는 “2016년은 AWS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의 국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 등의 행보에 대한 의중을 드러냈다. 가트너의 발표대로 AWS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아직은 누구도 그 아성을 넘을 수 없는 강력한 입지를 굳히고 있지만 지금부터 본격화되는 게임에서 한시도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경계심이 배어있는 듯 싶다.

올해 들어 전세계적으로 12번째의 데이터센터를 서울에 설립한 데 이어 5월에는 CDN서비스 센터격인 POP(Point-of Presence)을 국내에서 세번째 설립한 사실에서 그 투자 노력을 읽을 수 있다. AWS2013년에 처음 POP를 설립해 국내 시장의 공략에 본격 나섰으며, 2015년에는 2번째 POP을 설립한 바 있다.

   
▲ 염동훈 AWS코리아 대표
17
일 개최하는 ‘AWS 서울 서밋 2016’도 그러한 투자의 일환이다. AWS가 갖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 노하우의 무료 트레이닝에 목적을 두고 있는 이 행사는 40여개의 기술 세션과 30여개 파트너들의 부스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6천여명으로 실제 참석자는 최소 3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염동훈 대표가 소개한 AWS의 성과는 눈부시다. IT 업계에서 가장 빨리 매출 10조원을 돌파하고, 20161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매달 한건이라도 지불하는 실제 고객사를 100만개나 넘게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AWS의 컴퓨팅 용량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14개사의 모두를 합친 것보다 무려 10배나 더 크다.

이 뿐만이 아니다. AWS코리아 인력은 1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올해 1월 서울 리전의 설립을 계기로 인바운드 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AWS 자격증은 기업체의 IT 인력 채용에 필수가 되고 있다. 포브스가 발표한 2016IT 자격증 순위에서 AWS 아키텍트 자격증은 1위를 차지했다.

◆IoT·머신러닝 등으로 서비스 혁신, ‘완전 관리형 서비스강점 = 2006S3에서 시작한 AWS의 서비스 갯수는 2016년 현재 70여개이며, 업데이트되는 혁신 기능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현재 2,208개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IoT, 머신러닝, 모바일 허브, Lambda, ‘AWS IoT 버튼등 새로운 서비스의 개척과 혁신에 나서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서비스의 제공 방식도 완전 관리형 서비스API를 호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바로 개발해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AWS코리아는 최근 급증하는 수요에 따라 파트너십의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파트너십은 컨설팅 및 기술 파트너 등 2개로 나뉘어져 있다. 컨설팅 파트너는 메가존, GS네오텍 등 2개 프리미어 파트너를 비롯해 코오롱베니트, 농심데이타시스템, 현대유앤아이, 삼성SDS, LG CNS 등이, 기술 파트너는 SaaS 솔루션 업체로 티맥스소프트, 안랩, 엑셈, 한컴, SK인포섹 등이 대표적이다.

염동훈 대표는 최근 늘어나는 인바운드 콜의 파트너에 대한 할당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특정한 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파트너들에게 할당하려는 정책을 기조로 삼고 있다고 밝혀 그동안 AWS가 직접적으로 수행해온 서비스의 파트너에게로의 이양이 늘어날 것임을 시사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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