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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쌍용정보통신, ‘국방 데이터 표준화 2단계’ 수주전군 데이터 표준화 통해 국방 정보체계 간 상용운용성 향상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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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 http://www.sicc.co.kr)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추진하는 ‘국방 데이터 표준화 및 관리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대 전장 및 8대 자원관리체계에 대한 데이터 표준화 및 관리체계구축을 통해 각 국방정보체계 간 상호운용성 보장은 물론 향후 전개될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전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5대전장 및 8대 자원관리체계 중 군수/동원체계에 대한 데이터표준화 1단계 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나머지 6대 자원관리체계(재정/시설/인사/수송/조달/의무 정보체계)의 데이터표준화와 전장/자원체계 통합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쌍용정보통신은 ▲ 전장 및 자원관리체계 데이터 표준화 ▲ 메타데이터관리체계(MDR)의 고도화 및 부대코드관리체계(UCMS)의 연동 개선 ▲ 상호운용성 기반체계 최적화 ▲ 데이터관리 전문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구축이 완료되면 군은 고품질의 국방 데이터표준 및 구조 자산화를 통해 전 군이 활용 가능한 데이터 표준 지침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국방 정보체계 간 상용운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산하 합동상호운용성 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표준 및 데이터 품질관리 분야의 전문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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