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www.microstrategy.co.kr, 이하 MSTR)는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런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런칭 이벤트’에서는 민첩성, 셀프-서비스, 거버넌스, 보안, 확장성이 균형을 이룬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을 비롯해, ‘비씨카드’의 전사적 업무 분석 및 사용자 편의성 강화 사례, ‘11번가’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을 이용한 전사 BI 활용 사례가 자세히 소개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은 기존의 BI 기능에 데이터 디스커버리, 모바일 분석,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통해 고성능 고급 분석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런칭 이벤트’는 최신 BI 기술 트렌드와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으며,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시장의 동향 및 BI 활성화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MSTR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은 어질리티(Agility), 셀프-서비스와 가버넌스, 보안, 확장성이 균형을 이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으로, 자사 분석 제품의 진화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본격적인 빅데이터 시대에 MSTR은 이 제품을 기반으로 기업이 수많은 데이터의 바다에서 예리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MSTR APAC에서의 한국 시장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토대로 향후 국내 BI 및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자사의 세일즈 전문 인력들이 직접 업계 최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차별화된 기술적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