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 www.oracle.com/kr)이 오는 9월 16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최적의 고객경험 관리를 위한 오라클 CX 클라우드(Oracle CX Cloud)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모던 고객 경험 서밋(Modern Customer Experience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디지털 채널 증가 및 고객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해야 하는 환경에 스마트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과 유연성 높은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한국오라클은 마케팅,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CX 클라우드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월 16일 포럼에서는 오라클 본사 CX 애플리케이션 알빈드 발리크리쉬난 부사장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고객경험(CX)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 세일즈, 고객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모던 마케팅 클라우드 전략 ▲스마트한 영업을 위한 모던 세일즈 클라우드 ▲디지털 채널에서의 고객 행동 트렌드와 디지털 고객 서비스 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

사전등록은 15일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 중 현장 도착 선착순 및 당일 설문에 응한 등록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