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는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유니트렌드 백업솔루션이 IT 전문 리서치 기관인 DCIG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CIG는 최근 유니트렌드를 포함한 9개사의 67개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비교 평가, ‘2015~16년 DCI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소프트웨어 구매자 가이드’를 내놓았다.

유니트렌드는 가상화 부문에서 ‘Recommended’,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부문에서 ‘Excellent’, 관리부문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Best-in-Class’로, 종합 평가 결과 ‘베스트-인-클래스’를 차지했다.

유니트렌드는 2014~15년에도 DCIG의 ‘가상화 서버 백업 소프트웨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백업, 관리, 기술, 즉시복구, 중복제거, 개별파일 복구, 자동VM검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후지쯔는 유니트렌드의 한국총판인 실크로드소프트와 지난 6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후지쯔 프라임센트릭 포 유니트렌드(FUJITSU PRIMECENTRIC for UNITRENDS)’라는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신규 출시했다.

한국후지쯔는 오는 9월 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코리아2015’에 참가해 유니트렌드를 현장 방문 고객에 한해 시중가의 50% 특별할인가로 공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