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kr)가 최근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FlashStack Converged Infrastructure) 솔루션을 대폭 보강했다.

시스코 UCS 블레이드 서버, 시스코 넥서스 스위치, VM웨어 v스피어 5 및 VM웨어 호라이즌 6 등과 자사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를 통합한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시트릭스 젠데스크탑을 추가 통합한 것.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는 최신의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하드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단일의 통합 아키텍처로 결합한 올-플래시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으로, 구축 기간 단축, 전체적인 IT 비용 및 올-플래시 인프라 구축 간소화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7.6용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는 단일 랙에서 가상머신을 7,500개까지 확장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단 또는 다운타임 없이 모바일 업무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14용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데이터에서 추출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제공한다. 서비스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며, 재해 복구 및 네이티브 스토리지 기반의 데이터 복제가 가능하다.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제휴 및 채널 담당 마이클 소트닉(Michael Sotnick) 부사장은 “2014년 12 월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출시 이후, 파트너와 고객으로부터 굉장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솔루션 검증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