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는 20일 컨택센터 행사 ‘제14회 KCCM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 이하 LGU+)는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컨택센터 행사 '제14회 KCCM(KOREA CHANNEL&COMMUNICATION MANAGEMENT) 컨퍼런스'에 참여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고객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능 적용하면 은 사무실 전화와의 연동기능, 녹취기능, 고객관리 기능, 기업문서 관리 기능 등을 이용해 사내외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LGU+는 ARS 서비스의 영상 전화 형태인 '보이는 ARS', 스마트폰을 활용해 대표번호로 발·착신시 기업 이미지가 스마트폰 상단에 노출되는 '비주얼링' 등도 전시했다.

현준용 LGU+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LGU+의 컨택 솔루션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핵심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공공기관, 금융,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나영 기자> kny7732@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