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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다산네트웍스, 케이블 방송 시장 공략 박차방송송출 전문업체 쿠도커뮤니케이션과 총판 계약 체결
김나영 기자  |  kny7732@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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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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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네트웍스와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다산네트웍스가 케이블 방송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 www.dasannetworks.com)는 방송송출 전문업체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박기훈 www.cudo.co.kr)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방송송출과 관련해 전국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채널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다산네트웍스 솔루션의 신규 공급망 개척 등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RF 오버레이(Overay)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2테라(Tbps)급 백본 스위치 V8400을 케이블 방송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RF 오버레이란 하나의 광 네트워크로 케이블 방송(RF)과 인터넷(IP) 서비스를 상호 간섭 없이 동시 제공하는 기술이다. 기존 케이블 방송 설비로 광 인터넷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어 설비에 대한 이중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다. RF 오버레이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은 케이블 방송 사업자들의 기가 인터넷 상용화 추세에 따라 각광받고 있다.

V8400은 대용량 국산 백본 스위치다. 1기가(Gbps)에서 10기가까지 용량 증설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2.08테라의 스위칭 용량, 714메가(Mbps)의 패킷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민병곤 다산네트웍스 스마트사업부사장은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다산네트웍스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전국적인 방송송출 공급망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다산네트웍스는 국내 통신3사에 광통신(FTTH) 장비를 공급해왔으며,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HCN 등에도 솔루션을 납품한 바 있다.

<김나영 기자> kny7732@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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