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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넷스루, 웹 분석 대행 서비스 ‘와이즈로그 온라인’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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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최적화 전문 기업인 넷스루는 G마켓, 넷마블, 조인스닷컴, 모네타, 신한은행, 서울시청 등 국내 굴지의 대형 웹사이트에 공급해온 와이즈로그(WiseLogTM) 솔루션을 아웃소싱 서비스로 제공하는 와이즈로그 온라인(http://wlo.wiselog.com)을 정식 오픈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제품 라이선스나 하드웨어 구매 없이 자사 사이트의 트래픽에 비례하는 비용으로 넷스루가 제공하는 컨설팅, 분석 설정, 장비 운영, 리포팅 등 웹 분석 전반에 걸친 아웃소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넷스루는 프리미엄급 웹분석 아웃소싱의 장점으로 인해 이미 예스24, 씽크풀, 이투스, 휴넷 등이 이 서비스를 신청하여 기존 ASP 방식에서 제공받지 못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넷스루의 컨설턴트가 와이즈로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요구 사항과 사이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웹 로그 분석 보고서를 생성하고, 추가 컨설팅과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고객사에 획일적인 보고서를 보여주던 저가형 서비스들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넷스루의 김종보 사장은 “고가의 라이선스 투자비용 때문에 와이즈로그의 구입을 망설였거나 웹 분석에 대한 지식이나 운영 인력 및 노하우 부족으로 도입한 제품을 잘 활용하지 못한 고객들이 웹 분석의 투자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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