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남 코마스 대전지사장과 코마스 이태하 대표(사진 오른쪽)는 대전지사를 설립하고 충청, 호남지역 코마스 솔루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마스(대표 이태하)는 지난 4일 대전 지사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창남 코마스 대전지사장은 “보안솔루션 및 산업솔루션 등 그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됐던 IT 기술이 이번 대전지사 설립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대전지사 개소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정 지사장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통해 입증된 코마스의 기술력과 20년 이상 축적된 코마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마스는 1993년 설립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 산업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 니즈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3년 1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전자연구노트, 재난방지솔루션, 전자문서 등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oma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지사 문의: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19 우림필유 오피스텔 411호 / 042-582-6301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